유튜브 채널 개설해 삼남매와 함께하는 일상 공개한 '박주호♥' 안나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내 안나가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삼남매 엄마로서 살아가는 평범한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kind=link}
;){kind=link}
Instagram 'msannapark'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내 안나가 유튜브를 개설해 소통에 나선다.
19일 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개인 유튜브 채널을 열었다고 밝혔다.
안나는 "처음 해보는 브이로그라 제가 잘할 수 있을지 걱정도 되고 설레기도 한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세 아이의 엄마로서 살아가는 저의 평범한 일상을 쑥스럽지만 조금씩 보여드리면서 소통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Youtube '집에서안나와 - with ANNA'
첫 공개된 영상에는 외출 후 집으로 돌아와 막내 진우에게 이유식을 먹이는 안나의 일상이 담겼다.
비록 진우의 얼굴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건후와 똑닮은 오동통한 발목은 엄마 미소를 짓게 했다.
이어지는 영상 속 안나는 청소를 마친 후 베이킹에 몰두하는 모습이다.
안나의 채널 개설 소식에 누리꾼은 "건나블리, 진우의 하루도 보여줬으면 좋겠다"라며 부푼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박주호는 나은, 건후, 진우와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재합류할 예정이다.
Instagram 'msannapark'
베스트클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