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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사나이 2기 촬영 종료..."1기보다 분량 6배 늘었다"

운동 유튜버 김계란이 '가짜사나이 2기' 관련 글을 올리며 촬영을 마쳤다고 전했다.

인사이트Instagram 'physical_gallery_egg'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방송 시작 전부터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가짜사나이' 2기가 곧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지난 18일 운동 유튜버 김계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김계란은 밤바다를 배경으로 한 사진과 함께 '가짜사나이' 2기와 관련된 문구를 남겨 시선을 모았다.


그는 'Toy soldiers'라는 문구에 '가짜사나이 2기', '30테라바이트', '야근 시작'이라는 해시태그를 더해 무사히 촬영을 끝마쳤음을 알렸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physical_gallery_egg'


지난 시즌 촬영 분량이 5테라바이트 수준이었다는 걸 감안하면 규모가 상당히 커졌음을 예측할 수 있다.


'가짜사나이' 시리즈는 무사트 해군 특수전단 훈련 과정을 체험하는 콘텐츠로 유튜브 생태계를 뒤흔들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7월 방송된 1기에는 래퍼 베이식, BJ 공혁준, 꽈뚜룹, 가브리엘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2기 모집 소식이 전해지자 UFC 출신 파이터 김동현, 전(前) 국가대표 골키퍼 김병지, 방송인 줄리엔 강 등이 도전장을 내밀어 기대감을 높였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은 "빨리 보고 싶다", "편집하려면 진짜 힘들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피지컬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