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피자와 함께 먹기 좋은 '와인과 맥주' 테스트 판매 시작

사진 제공 = 도미노피자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도미노피자가 오늘(17일)부터 피자와 함께 먹기 좋은 와인과 맥주 판매 서비스 테스트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도미노피자는 오늘(17일)부터 도미노피자 매장 20곳에서 베이풋 메를로 미니 와인(187ml)과 카스 캔맥주(355ml)를 시범적으로 방문 포장 주문 시에만 한정 판매한다.

이번 시범 판매는 옥수, 이문, 등촌가양, 역삼, 잠원, 망원, 하남미사, 하남신장, 풍동석사, 서현, 대전유천, 연산, 센텀, 서면, 송도, 송도2호, 롯데월드, 명동, 이매, 이태원 총 20개점에서만 진행된다.

도미노피자에서 판매되는 '베어풋 메를로 미니 와인'은 가볍게 즐기기 좋은 와인으로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하며 레드 체리 등의 과일향이 풍부한 것이 특징으로 작년 세계 최대 와인 판매 브랜드 1위를 차지하며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베어풋 브랜드의 제품이다.

베어풋 메를로 미니 와인은 깨지지 않는 스마트 용기에 담겨 휴대가 편리하며 돌려서 여는 스크류 캡으로 편리성도 높였다.

'카스 캔맥주'는 깔끔하고 톡 쏘는 청량감으로 소비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피자와 와인, 맥주의 콜라보가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으면서 함께 드실 수 있도록 방문 포장 판매를 시범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미노피자는 고객과의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으로 즐거운 식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