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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중국산 코로나 백신 수입 적극 검토 중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정부는 어제(15일), 국내 인구 약 60% 수준으로 코로나 백신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그런 가운데, 중국산 백신 구매도 적극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5일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코로나19 국내 발생 현황 브리핑에서 "중국산 백신 도입 여부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 중이다"라고 말했다.


권 부본부장은 국내 전문가는 물론 관련 부처와 함께 사안을 다루고 있다고 언급했다.


현재 세계에서는 179개의 백신 개발이 이뤄지고 있고, 그중 34개가 임상시험에 돌입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임상 3상 백신 후보는 9개, 그 가운데 중국산이 4개가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인사이트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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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부본부장은 "백신은 안전성이 최우선이다"라면서 "백신을 생산하는 국가, 제약회사보다는 과학적 근거를 중점으로 보고 확보하겠다"라고 말했다.


현재 정부는 중국 제약회사 '시노팜'((國藥集團)의 백신 개발을 모니터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상반응이 굉장히 낮고 효과가 좋은 것으로 파악했다고 한다.


보건복지부 측은 "시노팜의 백신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되고, 좋다고 판단될 경우 선 구매할 수 있도록 협의채널을 가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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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팜의 백신은 중국 내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는 지난 12일 시노팜의 백신 두 종류를 수십만명이 접종했는데 부작용 사례가 한 건도 없었다고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백신 접종 후 코로나 위험 국가로 간 중국인 가운데 한 명의 감염자도 발생하지 않은 점을 강조했다. 


인사이트중국 시진핑 주석 / Gettyimage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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