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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과 '뜨밤' 보낼 때 오르가즘 2배로 느끼게 해주는 운동법 4가지

하기만 하면 살도 쫙 빠지고 남친과 뜨밤 보낼 때 오르가즘 느끼게 해주는 운동법들을 소개해본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우리가 운동을 열심히 하는 이유는 다양하다.


대체로 체력을 높이고 건강해지기 위해서 또는 살을 빼고 멋진 몸매를 가꾸기 위해서일 것이다.


최근 각종 해외 커뮤니티에는 살도 쫙쫙 빼주고 남자친구와 '뜨밤'을 보낼 때 오르가즘을 더욱 느끼게 해주는 운동법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실제로 남, 녀 모두 규칙적인 운동을 할수록 더욱 건강하고 만족스러운 성생활을 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들이 많이 있다.


지금부터 하기만 하면 살도 쭉쭉 빠지고 남자친구와 성관계 시 오르가즘을 배로 느끼게 해주는 운동법들을 소개해 보겠다.


이 운동법은 여성뿐만 아니라 함께 성관계하는 남자친구의 만족도 높아진다고 하니 꼭 시도해보자.


1. 월 스쿼트


인사이트popsugar


스쿼트 운동은 남녀노소에게 모두 좋은 운동이다.


특히 하체를 탄탄하게 해주고 바디라인을 잡아주기 때문에 여성들이 꼭 해야할 운동 중 하나다.


뿐만 아니라 스쿼트 운동은 성관계 할 때 오르가즘을 증대 시켜주기도 한다. 하체의 힘이 생기면 여성 상위 자세에서 더욱 강한 쾌락을 느낄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스쿼트 자세 중 벽에 등을 대고 하는 '월 스쿼트'를 추천한다.


2. 브릿지 자세


인사이트Yogajournal


브릿지 자세는 힙, 허벅지, 등을 자극해 바디라인을 예쁘게 잡아 준다.


또 허리 근육을 강화해 요통을 완화해 주는 허리가 좋지 않은 사람들이라면 필수적으로 해야 하는 운동법이다.


이 브릿지 자세도 성관계할 때 오르가즘을 더욱 증대시켜준다.


골반 근육을 강화해 성 기능을 향상시키기 때문이다.


3. 골반 강화 운동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앞서 말했듯이 성관계에서 강한 오르가즘을 느끼기 위해 강화해야 할 신체 부위는 바로 골반이다.


영국의 유명 피트니스 블로거인 로지 스톡클리(Rosie Stockley)는 얼마 전 한 여성 건강 브랜드와 콜라보로 더 짜릿한 오르가즘을 느끼는 골반 강화 운동법을 발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팔과 다리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요가매트나 넓은 매트 위에서 고양이 자세가 되도록 두 팔과 다리를 굽힌 채 엎드려 주면 된다.


이 운동법은 평소 비뚤어진 골반으로 바로 잡아 줄 뿐만 아니라 만족스러운 성관계를 보장해준다고 한다.


4. 해피 베이비 자세


인사이트Yogajournal


종종 여성 중 성관계 도중 엉덩이나 허리가 아파 오르가즘이 느끼기도 전에 지쳐버리는 경우가 있다.


이럴 경우 긴장한 하체 근육을 이완시키고 개방해 주는 운동을 하는 게 좋다.


해피 베이비 자세는 허리와 엉덩이, 허벅지를 강화해 주고 하체 근육을 이완시키는 데 좋은 자세다.


우선 하늘을 보고 누운 상태에서 두발을 잡는다.


등을 붙인 상태에서 무릎을 펴지 말고 바닥 쪽을 발을 잡은 상태로 다리를 당겨 좌우로 요람 타듯 흔들흔들 해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