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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덕후들이 '치맥' 뺨칠 정도라고 극찬하는 요즘 대세 '떡볶이+맥주' 조합

매콤하면서도 달짝지근한 떡볶이와 쌉쌀한 맥주의 조합은 상상 그 이상의 맛을 선사한다.

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치맥을 대체할 대세로 최근 '떡맥'이 오르고 있다. 


보통 얼큰한 국물요리엔 소주, 튀김 안주엔 맥주, 해물파전엔 막걸리 등 말만 들어도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술과 안주가 하나의 규칙처럼 자리잡았다. 


그중에서도 특히 치킨과 맥주를 아울러 이르는 '치맥'이라는 단어는 이제 만인의 공용어가 될 정도로 유명한 신조어다.


그런데 이보다 더 맛있다고 소문나 맥주덕후들을 홀딱 반하게 한 '떡맥' 조합이 최근 SNS에서 속속 등장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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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와 맥주의 조합으로 불리는 '떡맥'은 이미 많은 애주가들 사이서 유명한 단짝이다.


출출할 때 찾게 되는 국민간식 떡볶이에 시원한 맥주가 더해지면 한 입 먹는 순간 입가에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매콤하면서도 달짝지근한 떡볶이와 쌉쌀한 맥주의 조합은 상상 그 이상의 맛을 선사한다.


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약간의 국물이 필요하다면 감칠맛 나는 국물 떡볶이도 좋다.


매콤함이 입안 가득 풍길 때쯤 시원하고 톡 쏘는 청량감의 맥주를 한 모금 넘겨주자. 맥주의 청량감이 온몸에 차오를 테니 말이다.


고단한 하루의 끝, 가볍게 맥주 한 잔 기울이고 싶다면 오늘 밤 '떡맥'으로 달콤한 위로를 받아보는 건 어떨까.


인사이트Instagram 'kkongg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