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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주문하고 싶게 만드는 '쿠팡 플렉스' 알바녀

환한 미소로 청순한 분위기를 풍기는 유튜버 예림이 쿠팡 플렉스 아르바이트를 하는 모습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YouTube 'Ye Lim 오늘은 예림'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자기 자동차를 이용해 고객에게 물건을 배송하는 단기알바 '쿠팡 플렉스'를 하고 있는 한 여성 유튜버가 환한 미소로 뭇 남성들의 마음을 자극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쿠팡 플렉스 알바녀'로 화제의 중심이 되고 있는 인물은 바로 대학생 유튜버 예림이다.


그는 지난 4월 쿠팡 플렉스 알바 모습을 브이로그 영상으로 남겼는데 이 영상이 뒤늦게 주목받고 있다. 


무엇보다 군살 없이 날씬한 몸매와 보기만해도 힐링 되는 듯한 그녀의 빛나는 외모가 많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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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Ye Lim 오늘은 예림'


처음으로 쿠팡 플렉스 알바를 한다는 그는 고객들이 주문한 상품을 하나하나 정성스레 배송했다. 


혼자서 들기 어려운 커다란 상품도 번쩍 들어서 고객의 집 앞에 전했다. 사진을 찍는 것도 잊지 않았다.


모든 배송을 끝낸 예림은 "쿠팡 플렉스 처음으로 해본 거라 긴장도 좀 많이 했는데 그래도 무사히 배송을 마치니까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해보겠다"고 전했다. 


지난 5월에는 배송에 나서기 전 세차하는 영상도 올렸는데 이 또한 덩달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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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Ye Lim 오늘은 예림'


세차할 때도, 배송할 때도, 바쁜 와중에 틈을 내서 식사를 할 때도 예림은 사랑스러운 환한 미소를 잃지 않았다. 


그의 이러한 모습에 누리꾼들은 "얼굴도 예쁘고 몸매도 좋은데 성격도 착하다", "예림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해짐", "피부 진짜 좋다"라며 극찬했다. 


한편 예림은 올해 21살로 제주에서 대학을 다니며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고등학교 3학년 때부터 유튜브 활동을 시작해 주로 자신의 일상을 담은 브이로그 영상을 게재하고 있으며 현재 22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YouTube 'Ye Lim 오늘은 예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