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난 안다르다' 핵사이다 가사로 3일 만에 천만뷰 훌쩍 넘는 신기록 세운 마마무 띵곡

안다르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독보적인 색깔을 자랑하는 가요계 대세 실력파 그룹 마마무가 새 음원 'Wanna be myself(워너 비 마이셀프, 부제: 나는 안 다르다)’로 공개 3일 만에 유튜브 M/V조회수 1,000만뷰를 훌쩍 넘기며 브랜드x아티스트 콜라보 음원 역사상 신기록을 세웠다.

마마무 신곡 워너 비 마이 셀프는 애슬레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와 협업해 탄생한 브랜드 음원으로 기존 콜라보 음원과는 차원이 다른 퀄리티를 자랑하며 공개 3일 만에 천만뷰라는 놀라운 기록을 만들어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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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멜론, 지니뮤직, 벅스 등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마마무의 '워너 비 마이셀프'는 마마무가 뮤즈로 활동하는 애슬레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와 콜라보한 브랜드 음원이다. 공개 직후 순위가 급상승하여 11일(금) 기준 지니, 벅스 차트 내 2위에 진입했다.

앞서 공개된 공식 티저 영상은 공개된 지 하루 만에 240만뷰를 돌파하면서 마마무의 저력을 보여줬다. 공개 당일 인기 급상승 동영상 14위에 오를 정도로 뜨거운 반응이 일고 있다. 각종 음원 사이트 내 차트를 씹어 먹으며 믿듣맘무(믿고 듣는 마마무)를 제대로 인증한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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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는 늘 자신감 넘치고 솔직 당당한 모습, 건강한 내면으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아티스트다.

특히 그들의 음악에는 진정한 아름다움, 진짜 힙한 삶이 무엇인지 오롯이 담겨 있다는 평을 받으며 발매하는 음악마다 음원차트를 올킬하는 등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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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발표해 유튜브 1억 뷰를 돌파한 '힙(HIP)'에서 마마무는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당당한 삶을 노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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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본인의 이야기를 담은 또 다른 히트곡인 '나로 말할 것 같으면'에서도 이들은 다른 사람을 따라 하기보다는 내 마음이 가는 대로 나를 드러내는 것이 진짜 매력적인 것임을 드러냈다.

이번에 안다르와 손잡고 탄생한 브랜드 음원인 '워너 비 마이셀프'에도 안다르와 마마무의 뜻깊은 메시지가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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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곡은 '세상에 정해진 기준은 없어 이렇게 저렇게 비교하지마'라는 가사처럼 타인의 시선이나 기준에 맞춘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나 스스로가 생각하는 대로 행동하고 도전하며 살아가라는 내용을 담는다.

무엇보다 내가 갖고 있는 여러 개의 모습 중 하나의 모습을 보고 판단하는 것을 거부하며, '세상의 기준은 나에게 있다'는 당당한 메시지를 전달해 MZ세대를 비롯해 전세대의 공감을 이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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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르는 공식 SNS 계정(@andar_kr)에서 ‘나는 안다르다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워너 비 마이셀프’의 노래를 부르거나 안무를 따라하는 이벤트로 변함 없는 본연의 ‘나를 아끼고 사랑하자’는 취지가 담긴 이벤트다. 

안다르의 브랜드 메시지인 ‘바디 포지티브(Body Positive : 자기 몸 긍정주의)’의 의미를 노래 가사와 이벤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얘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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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르 관계자는 "뮤즈 마마무가 가장 잘 전달할 수 있는 수단인 음악을 통해 안다르가 추구하는 가치와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며 "'워너 비 마이셀프'를 통해 세상의 기준은 내가 만드는 것이라는 메시지에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스스로를 사랑하는 작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마마무의 '워너 비 마이셀프'는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