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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밤 맥주 마시고 아침마다 면도하는 내 모습 같은 '세젤귀' 과일 일러스트

기발한 아이디어 하나로 팬들의 흥미를 이끌어낸 일러스트레이터가 SNS 상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alexmdc'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기발한 아이디어 하나로 팬들의 흥미를 이끌어낸 일러스트레이터가 SNS 상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1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bomb01은 인간세계에 들어와 사람과 똑같은 하루를 보내는 과일과 채소 친구들의 재치있는 일상을 담은 일러스트 작품을 소개했다.


일러스트레이터 알렉스 솔리스(Alex Solis)는 평소 과일과 채소를 테마로 그림을 그리는 걸 좋아했다.


어느 날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과일과 채소를 의인화 해본 알렉스는 자신의 생각에 흥미를 느꼈고, 이를 일러스트로 표현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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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alexmdc'


실제 알렉스가 그린 일러스트 속에는 마치 사람과 똑같이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과일과 채소들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특히 해당 과일과 채소의 특징을 잘 뽑아내 이를 재치있게 사람의 삶과 연결시킴으로써 많은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아침마다 머리카락을 곱슬곱슬 말기 위해 힘쓰는 브로콜리, 특유의 단발 머리를 유지하기 위해 머리카락을 자르는 버섯, 맥주를 마셔 유난히 뱃살이 볼록 나온 아보카도, 수염을 면도하는 수박 등.


각양각색 과일과 채소들이 다양한 상황 속에서 자신만의 매력을 뽐내는 일러스트를 함께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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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alexmd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