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직접 그린 그림 '유튜브'에 공개했다가 구독자 폭발해 '실버버튼' 받은 귀요미 라쿤
직접 그린 그림 '유튜브'에 공개했다가 구독자 폭발해 '실버버튼' 받은 귀요미 라쿤

인사이트Instagram 'titotheraccoon'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최근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 그림 그리는 라쿤이 등장해 전 세계 누리꾼들을 랜선 집사로 만들고 있다.


지난 31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바스틸레는 타이토(Tito)라는 이름을 가진 미술에 천부적인 재능을 보이는 라쿤의 사연을 전했다.


타이토는 지난 2017년 미첼 타임(Mitchell Thyme)과 사라 타임(Sarah Thyme)부부의 신혼집 다락방에서 구조 됐다.


처음에는 타이토를 동물보호단체에 보내려 했지만 평소 동물을 무척 좋아하던 이들은 결국 타이토를 입양하기로 결정하고 녀석을 키워왔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itotheraccoon.com


타이토를 친자식처럼 키우던 이들은 녀석에게 아주 특별한 재능은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바로 미술에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것.


우연히 타이토가 발에 물감을 묻혀 캔버스로 찍어 낸 그림 많은 사람들에게 큰 호응을 얻게 되면서 미첼과 사라는 타이토가 그린 작품들을 인터넷에서 팔기 시작했다.


현재 타이토의 그림은 한 작품당 약 150달러(한화 약 17만 원)가량에 팔리며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그림을 팔아서 얻은 이익은 타이토의 사룟값과 녀석과 함께 사는 다른 반려동물들의 생활비로 사용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타이토는 5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가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라쿤 유튜버이기도 하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titotheraccoon


녀석은 지난 2019년 구글로부터 10만 명 이상 구독자를 지난 유튜버들만 받을 수 있는 '실버 버튼'을 받기도 해 화제를 모았다.


타이토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깜찍한 녀석의 일상생활을 담은 브이로그 영상들을 볼 수 있다.


타이토의 채널을 구독하는 많은 누리꾼들은 "나도 타이토처럼 귀여운 라쿤 길러보고 싶다"라며 라쿤을 반려동물로 키우고 싶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미첼과 사라는 이들을 향해 "라쿤은 그 어떤 반려동물보다 더 기르기 굉장히 까다로운 동물이다. 항상 녀석들을 향한 세심한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라쿤을 입양하기 전 신중한 고려가 필요하다. 단순히 타이토가 귀여워서 나도 키워봐야지라는 생각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남겨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titotheraccoon'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