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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훈련 고된지 '볼살' 쪽 빠져 '얼굴 반쪽' 된 로이킴 근황

지난달 16일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기 위해 경상북도 포항에 위치한 해병대 교육훈련단에 입소한 로이킴의 근황이 공개됐다.

인사이트해병대 교육훈련단 공식 홈페이지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지난달 16일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기 위해 경상북도 포항에 위치한 해병대 교육훈련단에 입소한 로이킴의 근황이 공개됐다.


30일 해병대 교육훈련단 공식 홈페이지에는 신병 1259기 수료식 단체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서 로이킴은 한가운데서 한층 늠름해진 근황을 뽐내고 있다.


훈련이 많이 고된지 볼살이 쪽 빠져 턱선이 한층 날렵해진 모습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해병대 공식 블로그 '날아라 마린보이'


뽀얗던 살도 따가운 햇볕에 탄 것인지 많이 까매져 눈길을 끈다.


한편, 로이킴은 2013년 싱글 앨범 '봄봄봄'으로 데뷔한 가수다.


Mnet '슈퍼스타k' 시리즈를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그는 이후 달달한 노래를 연이어 발표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그는 군 입대 전 신곡 '살아가는 거야'를 발매하며 팬들에게 깜짝 선물을 주기도 했다.


인사이트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Instagram 'roykimmus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