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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사기급인 '한·일 커플 유튜버' 토모토모, 1년 3개월 만에 구독자 '40만' 돌파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40만 명을 돌파한 국제 커플 유튜버 '토모토모'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인사이트Instagram 'zzangtomo'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한·일 커플 유튜버 '토모토모' 채널의 구독자 수가 40만 명을 넘어섰다.


지난 29일 토모토모는 공식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란에 "40만 구독자님들 감사합니다. 정말 벅차고 행복한 순간입니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2019년 4월 유튜브를 시작한 토모토모는 지난 29일 구독자 수 40만 명을 돌파했다.


이에 감격한 토모토모는 팬들의 질문을 받아 'Q&A' 영상을 제작할 예정이다.


인사이트YouTube '토모토모TomoTomo'


인사이트Instagram 'zzangtomo'


토모토모는 한국 국적의 여자 유인과 일본 국적의 남자 토모가 함께 운영하는 커플 유튜브 채널이다.


이들은 달달하게 데이트를 하는 브이로그를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유인과 토모의 로맨틱한 데이트 영상을 보고 있자면 저절로 '엄마 미소'를 짓게 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zzangtomo'


지난 6월 일본에서 함께 지내던 이들은 유인의 비자 만료와 코로나19 여파로 잠시 떨어져 있게 됐다.


이들의 이별 장면을 담은 브이로그 조회 수는 약 150만 회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1995년생 유인과 1999년생 토모는 부산 여행 중 만나 사랑을 키우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zzangtom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