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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하고 '사회물' 먹으니 점점 '젊어'지는 거 같은 황광희 근황

최근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황광희가 전역 직후와 달리 건강미 넘치는 동안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MBC '전지적 참견시점'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전역자 황광희의 시간은 거꾸로 가는 것일까.


지난 29일 황광희는 제시, 아유미 등과 함께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이런 가운데 전역 당시 보다 훨씬 젊어진 황광희의 얼굴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2018년 12월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황광희는 입대 전 보다 더 마른 모습으로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전지적 참견시점'


당시 황광희는 "연예계 복귀를 위해 군 전역 전 10kg을 빼고 나왔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팬들의 반응은 나뉘었다. 황광희가 말을 하거나 표정이 바뀔 때마다 팔자 주름이 드러났고 팬들은 "볼살이 아예 없어졌다"며 건강에 대한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다행히 최근 황광희는 보다 살찐 모습으로 '라디오스타'에 등장해 아이돌 출신다운 훈훈한 매력을 뽐냈다.


이날 황광희의 얼굴을 이전 보다 생기가 넘쳤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라디오스타'


피부는 보다 탱탱한 탄력을 자랑했고 눈 빛 역시 더욱 또렷하게 느껴졌다.


체중 증량과 함께 건강미를 얻은 황광희의 모습을 본 누리꾼은 "훨씬 낫다", "잘 생겨졌다", "더 찌워도 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내놨다.


한편 황광희는 웹 예능 '와썹맨', '워크맨'을 제작한 고동환 PD와 함께 새로운 웹 예능 제작을 앞두고 있다.


인사이트MBC '라디오스타'


Naver TV '전지적 참견시점'


Naver TV '라디오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