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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cm에 65kg 멸치 의대생이 딱 '하루 1시간' 운동했더니 생긴 근육 변화

한 유튜버가 자신이 6년간 운동하며 바뀐 몸의 변화를 공개해 헬스맨들에게 존경 어린 시선을 받았다.

인사이트YouTube '도선생 [운동하는 의대생]'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한 의대생 유튜버가 자신이 6년간 운동하며 바뀐 몸의 변화를 공개해 헬스맨들에게 존경 어린 시선을 받았다.


최근 '도선생 [운동하는 의대생]' 유튜브 채널에는 '하루 1시간씩 운동한 대학생의 변화 과정+운동 방법(6년간)'이란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20살까지 소위 말하는 '멸치'로 살았다는 그는 남은 인생은 멸치로 살기 싫어 운동을 시작했다.


그가 선택한 것은 단순하고도 가장 정통적인 방법이었다. 바로 6년간 하루 한 시간씩 빼놓지 않고 운동을 지속하는 것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도선생 [운동하는 의대생]'


처음에는 매일 한 시간 운동한다고 해서 뭐가 달라지나 싶었지만, 나중에 모아보니 엄청난 변화가 생겼다.


하루 한 시간을 내는 게 어렵게 느껴지지만, 생각보다 시간을 쉽게 확보할 수 있다는 게 그의 주장이다.


삼수생이던 처음에는 맨몸 운동을 주로 했다는 그는, 나중에 기구 운동에 맛을 들이며(?) '헬창'으로 거듭났다.


어깨가 넓어지면 여자친구가 생길 것 같아 하루 턱걸이 100개와 팔굽혀펴기 100개를 하기 시작했다는 그는, 지금도 이 루틴을 지속하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도선생 [운동하는 의대생]'


몸이 어느 정도 만들어진 후에는 무게를 감량해 바디프로필을 찍으며 '몸짱'의 정점에 이르렀다.


운동을 시작하기 두려워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영상을 공개했다는 그는 "하루 1시간으로 인생이 바뀌었다"고 말한다.


운동은 하고 싶은데 선뜻 용기가 나지 않는다면, 그가 공개한 6년간의 운동 루틴 영상을 통해 자신감을 키워보자.


인사이트YouTube '도선생 [운동하는 의대생]'


YouTube '도선생 [운동하는 의대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