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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밤에 '오토바이' 타며 반전 퇴폐미 뽐낸 '39살' 손예진 근황

청순가련의 대명사로 불리던 배우 손예진이 '센 언니' 포스를 풍기며 반전 매력을 뽐냈다.

인사이트Instagram 'yejinhand'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청순가련의 대명사로 불리던 배우 손예진이 '센 언니' 포스를 풍기며 반전 매력을 뽐냈다.


지난 18일 손예진(39)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릉부릉~ 그런데 어떻게 출발해요?"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에는 야밤에 오토바이에 올라타고 있는 손예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시크한 라이더 재킷에 날씬한 다리 라인이 드러나는 바지를 입고 등장한 그는 자연스럽게 오토바이에 올라탔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yejinhand'


바람에 그의 긴 생머리가 휘날려 섹시한 분위기가 풍겼지만, 그는 운전할 줄 몰라(?) 출발하지 못했다.


손예진은 CF 촬영을 위해 오토바이 위에 올라가기만 한 것으로 보인다.


엉뚱한 매력과 퇴폐미가 동시에 느껴지는 그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폭발적인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손예진은 최근 tvN '사랑의 불시착' 드라마를 성공적으로 끝내고 할리우드 진출을 앞두고 있다. 


그는 '크로스', '호스트', '드론전쟁: 굿킬' 등을 연출한 앤드류 니콜 감독의 신작 '크로스'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사랑의 불시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