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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4일) 하루, 국내 코로나 신규 확진자 '39명' 발생···해외유입 28명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9명 발생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뉴스1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최근 들어 코로나19 대규모 지역감염 사례가 조금씩 줄어들고 있다.


하지만 수도권을 중심으로는 여전히 산발적 감염이 이어지고 있어 방역당국은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다.


15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39명이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확진자 39명이 추가 확인되면서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총 1만 3,551명이 됐다.


인사이트 / 사진=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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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발생한 신규 확진자 중 11명은 지역사회에서 발생했으며, 나머지 28명은 해외 유입 사례다.


지역별 확진자로는 서울 6명, 경기 3명, 광주·대전 1명 등이었다.


밤새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전날 기준 289명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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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해외 유입 확진자는 국내 확진자를 사흘째 뛰어넘어 방역당국의 고심이 싶어지고 있다.


감염병 전문가들은 산발적 소규모 감염 사례와 해외 유입 확진자가 증가하는 점을 예의주시하며 방역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