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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한 발 받침대 장착해 우산꽂이 필요 없는 '귀요미' 홍학+팽귄 우산

깜찍한 디자인과 받침대가 있어 아무 데나 놔둬도 넘어질 일 없는 귀요미 펭귄, 홍학 우산이 많은 사람의 장마철 필수 아이템으로 손꼽히고 있다.

인사이트PopDaily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요즘같이 예고도 없이 비가 쏟아져 내리는 장마철이 시작되면서 우산은 이제 외출할 때 빠뜨려서는 안 될 필수 아이템이 됐다.


우중충한 날씨에 기분도 울적한 데 우산을 들고 다니고 보관하는 것이 거추장스럽게 느껴질 때도 많다.


네덜란드 디자인 브랜드인 에슈어트 디자인(Esschert Design)에서 이런 사람들을 위한 귀엽고 깜찍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갖춘 우산을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팝데일리는 귀여운 펭귄과 홍학 디자인을 바탕으로 받침대가 있어 아무 데나 놔둬도 넘어지지 않는 깜찍하고도 편리한 우산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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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Facebook 'VillageVanguardOnline'


종종 비에 젖은 우산을 책상 등에 걸어두려다 미끄러져 바닥에 떨어뜨린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럴 때마다 사방으로 튀는 빗방울과 잘 고정되지 않는 우산 때문에 짜증이 폭발했을지도 모른다.


이제 에슈어트 디자인의 우산이 있다면 이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홍학과 펭귄 모양을 한 이 우산들의 밑부분에는 동물의 다리 모양을 한 받침대가 있어 우산을 아무 데나 놔둬도 넘어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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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rakuten


또 학교나 식당 등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도 우산 꽂이에 넣을 필요 없이 그냥 바닥에 우산을 세우면 되기 때문에 우산을 잃어버릴 염려도 없다.


제조사인 에슈어트 디자인은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 시키기 위해 대형 장우산의 타입의 디자인뿐만 아니라 가방에 쏙 들어가는 소형 사이즈의 우산도 출시했다고 전했다.


해당 우산을 접한 많은 누리꾼들은 "핑크핑크한 홍학 우산 너무 귀엽다", "눈에 띄어서 절대 잃어버리지 않을 것 같다", "예쁜데 실용성까지 있다니 너무 완벽한 우산이다", "요즘 같은 장마철에 필수템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깜찍한 디자인에 실용성까지 갖춘 이 우산에 열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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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rakut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