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복싱 선수 출신?"...행패 부리는 승객 주먹 다 피하고 순식간에 '제압'해버리는 지하철 역무원
"복싱 선수 출신?"...행패 부리는 승객 주먹 다 피하고 순식간에 '제압'해버리는 지하철 역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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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마스크를 쓰라는 말에 격분해 역무원을 폭행하려 주먹을 휘두른 남성의 영상을 기억하는가.


지난 9일 YTN이 보도한 지하철 역무원 폭행 영상. 해당 영상 속 역무원의 모습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사건이 발생한 곳은 서울 지하철 4호선 수유역 역무실 안. 한 남성은 역무원을 쳐다보다가 갑자기 마구잡이로 주먹을 휘두른다.


이 과정에서 역무원은 그의 주먹 대부분을 잽싸게 피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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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운동을 제대로(?) 한 것 같은 그의 몸놀림에 누리꾼들은 은둔 고수가 등장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더욱 안타까우면서도 멋진 것은, 그가 주먹을 휘두르는 승객을 말리는 와중에 단 한 번도 반격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언뜻 보기에 충분히 반격할 수 있었던 상황임에도, 그는 정중한 몸짓으로 방어만 하고 승객을 말릴 뿐이었다.


이 승객은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잔액이 부족한 카드로 지하철을 이용하려던 과정에서 역무원에게 '마스크'를 착용하라는 얘기를 듣고 폭행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역무원은 남성의 무차별 폭행에 뒤통수를 맞아 어지러움을 호소, 정밀 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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