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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0일) 하루 대한민국에서 발생한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35명'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 35명이 추가됐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뉴스1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수도권을 비롯한 광주, 대전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이 밖에도 해외 유입 확진자도 끊임없이 나오고 있어 방역 당국에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11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35명이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확진자 35명이 추가 확인되면서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총 1만 3,373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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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뉴스1


이날 발생한 신규 확진자 중 20명은 지역사회에서 발생했으며, 나머지 15명은 해외 유입 사례다.


지역별로는 광주 9명 서울 6명 인천 1명 대전 경기 각각 2명 등이었다.


추가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288명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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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늘(11일)을 마지막으로 보건용 마스크의 공적 공급 제도가 종료된다.


내일(12일)부터 전국의 약국·마트·편의점에서 수량 제한 없이 보건용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다. 


마스크 생산량이 일주일 기준 1억2,000만개로 늘어나는 등 수급이 안정되면서 보건용 마스크에 대한 공적 공급을 폐지하는 내용의 긴급수정조치를 마련한 것이다.


식약처는 마스크의 안정적인 수급을 위해 실시한 수출 규제도 당일 마스크 생산량 30%에서, 월평균 생산량의 50%로 완화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