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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바나나 껍질 '얼굴+몸'에 바른 72세 할머니의 놀라운 피부 상태

70대의 할머니가 '꿀피부'를 가질 수 있었던 놀라운 관리 방법이 전해졌다.

인사이트Instagram 'buzzfeedvideo'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잡티나 흉터 하나 없이 깨끗한 피부는 모든 사람의 꿈이다.


하지만 미세먼지와 스트레스, 자꾸만 찾게 되는 패스트푸드 등은 '꿀피부'와 가까워지지 못하게 한다.


그런데 여기 72세 나이에도 놀라운 피부 상태를 자랑하는 할머니가 있어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9일(현지 시간) 인스타그램 계정 'buzzfeedvideo'에는 "엄마의 안티에이징 꿀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buzzfeedvideo'


영상에는 72세의 미치코(Michiko) 할머니가 등장한다. 한 눈으로 봐도 반질반질한 피부에서는 빛이 나는 듯하다.


매끈한 피부에는 잡티나 흉터가 하나도 없었고, 건조함도 느껴지지 않는다.


더욱더 놀라운 점은 할머니의 피부 관리 방법이었다. 매일 바나나 껍질을 피부에 꾸준히 문질렀다고.


실제로 바나나 껍질에는 피부 보호를 위한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얼굴이 울긋불긋해지는 것을 예방해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buzzfeedvideo'


필링 성분도 함유돼 있어 모공에 침투한 이물질을 제거하는데 특효다.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망간, 칼륨, 섬유, 단백질, 마그네슘 등이 포함돼 피지 분비를 막아주고 건강한 피부 유지에 도움을 준다.


관리 방법 또한 간단하다. 미온수로 세안을 한 후 스킨을 바른 얼굴에 바나나 껍질의 흰색 부분을 10분 정도 살살 문지르기만 하면 된다고 전해졌다.


일주일에 3번 정도만 꾸준히 해도 단시간에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간증 후기'가 자자하다고.


바나나 껍질을 활용한 놀라운 관리 방법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당장 오늘부터 해봐야지", "너무 신기하다", "진짜 바나나 껍질 효과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인사이트damn


인사이트mic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