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아직 코로나도 안 끝났는데 전 세계 곳곳에서 퍼지고 있는 '치사율 최대 50%' 전염병 5가지
아직 코로나도 안 끝났는데 전 세계 곳곳에서 퍼지고 있는 '치사율 최대 50%' 전염병 5가지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adeolafayehun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강타한 이후 우리 삶은 이전과는 정반대의 모습으로 변했다.


마스크는 이제 일상이 됐고 어느 때보다 개인위생에 철저한 방어 태세를 갖추며 코로나바이러스와의 전쟁을 치르고 있다.


그런 가운데 이러한 노력이 무색하게도 최근 세계 곳곳에서는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또 다른 전염병까지 터지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각별히 전염병에 우려가 커지고 있는 만큼 오늘은 코로나19 이후로 생겨나고 있는 전염병을 모아봤다.


혼란이 날로 커져 유독 고통스러운 올해, 각종 바이러스로부터 철저히 대비하자.


1. 신종 돼지독감 바이러스


인사이트independent


지난 6월 중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소속 연구진은 사람에게 감염될 위험이 높은 돼지독감 바이러스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 바이러스가 변이 과정을 거치면 대유행으로 번질 수 있다는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실제로 해당 바이러스인 'G4 EA H1N1'가 2016년부터 2018년까지 돼지 농장 15곳에서 일한 근로자 338명 중 35명(10.4%)이 바이러스에 감염됐다고 말한 바 있다.


2. 비브리오패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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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 전남 해남군에서는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사망자가 나왔다. 또한 경기 3명, 서울·인천·충남·경남·전남 각 1명씩 발생하며 올해 특히 광범위하게 나타나고 있다.


보건당국은 치사율이 무려 50%에 이르는 심각한 감염병인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고 권고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오염된 어패류를 섭취하거나 손이나 발 등의 피부에 생긴 상처를 통해 감염되었을 때 발생한다.


3. 뇌 먹는 아메바


인사이트univision


지난 3일(현지 시간) 코로나19가 강타한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뇌 먹는 아메바 감염사례가 발생했다.


뇌 먹는 아메바는 물속에 있는 아메바가 인간의 코를 통해 몸으로 들어간 다음 뇌를 공격해 사망에 이르게 만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통, 열, 구토부터 균형감각 상실, 마비, 환시 등으로 결국 죽음까지 이르게 되는 끔찍한 증상을 동반한다.


4. 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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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현지 시간) 중국 내몽고 지역에서 림프절 페스트 확진환자가 발생해 중국이 발칵 뒤집어졌다.


림프절 페스트는 인간과 인간 사이에서도 감염이 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전염병이다.


5. 디프테리아


인사이트xinhuanet


코로나19 방어 모범국이라고 불렸던 베트남에서는 올해 초부터 치사율 10%에 달하는 급성 전염병 '디프테리아'에 확산하고 있다.


베트남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7일(현지 시간) 기준 총 3명이 사망하고 65명이 추가 감염됐다.


디프테리아는 비교적 연령대가 어린 아이들에게서 나타나는 병으로 감염되면 인후통과 열을 동반한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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