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예뻐 하루종일 휴대폰 뒷면만 바라보게 만드는 '구찌 폰 케이스'

LooK-in

[인사이트] 박수은 기자 = 고가의 휴대전화에 흠집이 나는 것을 막아주면서 똑같은 기기에 색다른 디자인으로 나만의 휴대폰을 만들어 주는 '폰 케이스'.

실용성은 물론 휴대전화 화면 대신 자꾸만 뒷면의 케이스를 들여다보게 할 디자인으로 눈길을 사로잡을 폰 케이스를 소개한다.

최근 대만 패션 사이트 룩인(LooK in)에는 해외 유수의 명품 브랜드 휴대전화 케이스 사진이 올라왔다.

그중 단연 눈길을 끄는 제품은 구찌(GUCCI) 브랜드 로고로 가득한 클래식함의 '끝판왕' 폰 케이스다.

Instagram 'makopisan'

Instagram 'jottiverbruggen'

구찌의 시그니처 로고로만 이루어진 단순한 디자인이지만 하단부에 금장 로고가 포인트로 박혀 있어 고급미를 담아냈다.

심플 이즈 베스트라는 공식에 걸맞게 구찌 폰 케이스는 들고만 있어도 브랜드 특유의 세련된 감성이 느껴진다.

만약 조금 더 개성을 드러내고 싶다면 구찌 로고 바탕에 플라워 자수가 새겨지거나 나비 모티브 시그니처 장식이 박힌 케이스를 선택해보는 것도 좋겠다.

단조로움 속에 화려함을 담아낸 구찌 폰 케이스는 컬러, 무늬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선보여 많은 이들을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한다.

Instagram 'case_niiwaa'

휴대전화 화면보다 뒷면을 더 자주 보고 싶게 할 마성을 가진 구찌 폰 케이스. 구찌 로고의 향연으로 모든 이의 시선이 휴대전화를 든 당신의 손으로 향할 것이다.

나만의 감성과 세련된 무드를 자아낼 수 있는 폰 케이스로 기기를 보호해줌과 동시에 밋밋한 휴대전화에 다채로운 숨을 불어넣어 보는 건 어떨까.

Instagram 'fashionjewellery_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