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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세계' 속 불륜은 '일상'에 불과하다는 이혼 전문 변호사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할 이혼 전문 변호사 최유나 씨가 JTBC '부부의 세계'를 언급했다.

인사이트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이혼 전문 변호사 최유나 씨가 불륜을 소재로 한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 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혀 누리꾼을 깜짝 놀라게 했다.


최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측은 오는 15일 방송될 63회 예고편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예고편에는 법원을 찾은 진행자 유재석과 조세호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유재석과 조세호는 이혼 전문 변호사 최유나 씨가 전해주는 실화 바탕 이야기에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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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변호사 최유나 씨는 지금껏 약 600~700여 건의 이혼 사건을 맡았다며 자신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최유나 씨는 파격적인 불륜을 그려낸 '부부의 세계'에 관해 "일상적인 이야기였다"라고 말해 시청자의 눈을 휘둥그레지게 했다.


최유나 씨가 실제로 자기가 맡은 사건을 소개하자 유재석은 "소름 돋는다"라며 온몸을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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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최유나 씨가 말한 드라마보다 더 잔인한 실제 '불륜 스토리'는 오는 16일 오후 9시 tvN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은 최유나 씨 외에도 전 대법관 박일환 씨, 법정경위 유철호 씨 등이 출연해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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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JTBC '부부의 세계'


※ 관련 영상은 32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유 퀴즈 온 더 블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