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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은 한 달 내내 달달한 아이스크림 맘껏 먹어도 되는 '아이스크림의 달'입니다"

매년 7월은 미국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이 지정한 아이스크림의 달이다.

인사이트

Instagram 'baskin_noryangjin'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가만히 있어도 이마에 땀이 송골송골 맺히는 요즘, 이런 날씨에는 시원한 간식으로 더위를 식혀주는 것이 최고다.


답답한 속을 뻥 뚫어주는 탄산음료부터 시원한 아이스커피까지 시원한 여름 간식은 많지만 그중에서도 제일은 역시 아이스크림이 아닐까 싶다.


입안에 넣는 순간 차갑고 달달한 맛이 퍼지면서 기분까지 업 되는 아이스크림을 좋아하지만 칼로리 때문에 망설였다면 7월 한 달 만큼은 마음껏 먹어도 될듯하다.


7월은 한 달 내내 죄책감 없이 아이스크림을 마음껏 먹어도 되는 '아이스크림의 달'이니 말이다.


인사이트Instagram 'yoshimurakei'


인사이트Instagram 'delhiicious'


이달은 지난 1984년 미국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이 아이스크림 제조업을 응원하기 위해 7월을 '전국 아이스크림의 달'로 지정하면서 시작됐다.


유독 더운 날씨에 즐겨 먹게 되는 만큼 죄책감 없이 다 같이 마음껏 즐기기를 바라는 취지에서다.


이달을 기념하고 즐기는 법은 간단하다.


인사이트 / 사진=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인사이트 / 사진=인사이트


인사이트 / 사진=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와삭와삭 씹어먹는 재미가 있는 아이스크림 바부터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소프트콘까지 먹고 싶은 아이스크림을 다양하게 즐기면 된다.


또한 브라우니와 디저트 메뉴 등에 곁들여 먹으며 최상의 조합을 찾아내 먹는 방법도 있다. 친구들과 다 같이 모여 커다란 아이스크림 통을 비우는 것도 흥을 돋울 것이다.


무더위에 지쳐 힘이 쭉 빠져버렸다면 이번 달만큼은 달달하고 시원한 아이스크림으로 당 충전은 물론 스트레스까지 싹 날려버리면 어떨까.


인사이트Instagram 'mori.chi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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