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500억' 받는 메이저리거 선수와 '열애 인정'한 스테파니 근황
23살 연상의 메이저리그 출신 은퇴 야구 선수와 열애 소식이 화제가 됐던 스테파니가 발레 연습실에서 연습에 한창인 근황을 전했다.
[뉴스1] 장아름 기자 = 가수 겸 발레리나 스테파니(33)의 근황이 공개됐다.
7일 스테파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금만 더 빼자"는 내용의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빼야 근육 붙일때 모양이 예쁘게 잡힘. 사진은 그렇게 안 나온 거 같지만 연습실에서 내가 제일 덩치 큼. 하...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발레 연습실 거울을 보며 셀카를 찍고 있는 스테파니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마른 몸임에도 탄탄한 근육을 자랑하고 있지만 다이어트 결심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부딪히면 부러질 것 같은데" "언니는 다이어트 어떻게 하고 있어요?" "파이팅" 등 걱정과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스테파니는 지난달 26일 인스타그램에 손편지를 올리고 23세 연상의 전 메이저리거 브래디 앤더슨(56)과 열애 중임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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