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자매'는 상상도 못할 시바견 네 자매의 '귀염뽀짝' 가족사진
시바견 네 자매의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가족사진이 전 세계 랜선 집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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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yokokikuchi_ks'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시바견 가족의 유쾌하고 귀염뽀짝한 사진이 공개돼 전 세계 랜선 집사들의 심장을 폭행하고 있다.
지난 6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bomb01'은 홍콩에 사는 시바견 네 자매의 유쾌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 시바 자매들은 큰 언니부터 막내까지 차례대로 일렬로 죽 늘어서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녀석들은 세상에서 가장 화사하고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진한 자매애를 뽐내고 있다.
Instagram 'yokokikuchi_ks'
막냇동생이 셋째 언니 등에 올라타 애교를 부리는 모습을 귀엽다는 듯 바라보는 둘째 언니를 포착한 사진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흐뭇함을 자아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서로 같은 곳을 응시하는 사진과 세상 편한 자세로 바닥에 누워 잠이 든 사진들을 통해 녀석들의 우애가 얼마나 싶은 지를 짐작게 한다.
시바견 네 자매를 키우는 견주 요코 키쿠치(Yoko Kikuchi)는 "녀석들은 평소 우애가 좋아 어딜 가든지 서로 떨어지지 않고 항상 붙어서 지낸다"라며 이들의 깊고 진한 우애에 대해 언급했다.
Instagram 'yokokikuchi_ks'
네 자매들은 공원에 놀러 가서도 추억을 남기기 위해 인증샷을 찍는다.
놀이터 미끄럼틀과 공원 계단에 나란히 앉아 각자 자신 있는 포즈와 표정을 뽐내는 사진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보자마자 입가에 미소가 번지는 사진이다", "사진만 봐도 네 자매의 우애가 얼마나 깊은지 한눈에 보인다", "역시 시바견 너무 귀엽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Instagram 'yokokikuchi_k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