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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반팔·청바지'에 포인트로 메기 딱 좋은 '셀린느' 신상 미니백

직사각형의 각진 화이트 바디에 탄색 가죽 드레이핑 포인트로 여름 스타일링에 세련미를 더해줄 데일리 가방을 소개한다.

인사이트LooK-in


[인사이트] 박수은 기자 = 무덥고 습한 계절 여름이 돌아왔다. 여름이면 옷가지는 물론 거추장스러운 건 잠시 넣어두고 가벼운 차림을 해야할 때다.


소재면 소재, 색감이면 색감 이번 여름 내내 축축 처지는 스타일링에 심폐소생술을 해줄 데일리 캔버스백을 소개한다.


최근 대만 패션 사이트 룩인(LooK in)에는 '셀린느 캔버스 미니 백(MINI VERTICAL CABAS CELINE IN CANVAS)' 사진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시선이 쏠렸다.


크림색 캔버스에 탄(TAN)색상의 가죽 드레이핑 포인트로 웨어러블함과 세련됨을 모두 갖춘 셀린느 캔버스백은 많은 패션 피플들의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켰다.


인사이트


인사이트LooK-in


직사각형의 각진 모양에 앞면 중앙부에는 셀린느 브랜드 로고가 새겨져 있어 전체적으로 모던한 실루엣으로, 세련미가 한껏 부각된 디자인이다.


특히 크림 아이보리색 바디에 일명 '사막색'으로 불리는 탄(Tan) 색상의 가죽 포인트는 휴가지에서, 또 일상 속에서 패션 센스를 발휘하게 한다.


캔버스 소재에 송아지 가죽으로 된 외피와 더불어 안감은 면으로 되어 있어 가죽 소재 가방보다 관리도 수월해 자꾸만 꺼내 들고 싶은 가방이다.


기본 가죽 핸들에 길이 조절 및 탈부착이 가능한 숄더 스트랩이 있어 핸드 캐리부터 크로스바디 숄더 캐리까지 토트백과 크로스백 등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인사이트LooK-in


특히 셀린느 캔버스 백은 화이트나 아이보리계열 스타일링을 할 때는 톤온톤 느낌을, 또 비비드한 색감의 스타일링을 할 때는 차분함을 더해줘 여름철 어떤 다양한 스타일링에도 이질감이 없다.


가벼운 소재와 고급스러운 색감으로 가볍게 들어주기만 해도 세련미가 넘치는 셀린느 캔버스백은 국내외 유명 연예인들의 일상 룩에서도 자주 보인다.


무더운 여름 흰 블라우스에 청바지만 입고 포인트로 메기 딱 좋은 셀린느 캔버스백으로 불쾌지수를 날려버리는 것은 어떨까.


인사이트Instagram 'greentee.park'


인사이트Instagram 'dahee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