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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네어 레코즈' 10년 만에 해체하며 '뭉클'한 소감 남긴 더콰이엇 대표

레이블 설립 10년 만에 해체한 일리네어 레코즈의 수장 더콰이엇이 개인 SNS를 통해 긴 여정의 소회를 전했다.

인사이트Instagram '1llionaire_records'


[뉴스1] 고승아 기자 = 래퍼 도끼, 더콰이엇 등이 소속돼 있던 힙합 레이블 일리네어 레코즈가 해산한다.


6일 일리네어 레코즈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지난 10년의 긴 여정을 마무리하고 아티스트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려고 한다"고 알렸다.


이어 "그 동안 보내주신 성원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티스트들의 새로운 시작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더콰이엇도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그동안 감사했다"라며 해산 소식을 전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realisshoman'


앞서 9년간 일리네어 레코즈에 속해 있던 빈지노는 지난 2일 사회관계망서비스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일리네어 레코즈와) 마무리 얘기가 오고 간 건 맞다"며 "기획사와 아티스트라기보다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자유로운 관계다. 결별 방식도 다르게 하고 싶었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일리네어 레코즈는 지난 2012년 더콰이엇과 도끼가 공동 설립한 힙합 레이블로 빈지노를 영입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그러나 지난 2월 도끼가 회사를 떠났고 이어 7월 공식적으로 해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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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thequie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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