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일)은 '초코덕후'들의 초콜릿 사랑을 기념하는 '세계 초콜릿의 날'입니다"
세계 최초로 초콜릿이 만들어진 '세계 초콜릿의 날'을 소개한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오늘만큼은 마음껏 초콜릿 먹자!"
당 당길 때 많은 이들이 가장 먼저 찾는 것은 달콤 쌉싸름한 초콜릿이다. 한 입 베어 물면 사르륵 녹는 초콜릿은 전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최고의 간식이다.
초콜릿은 페닐에티아미 성분이 도파민을 분비해 마치 사랑에 빠진 것 같은 느낌을 주는 등 기분전환에 좋다.
그런 초콜릿을 사랑하는 덕후들을 위해 탄생한 날이 바로 오늘(7일) '세계 초콜릿의 날'이다.
'세계 초콜릿의 날'은 세계 최초로 초콜릿이 만들어진 이후 많은 이들의 초콜릿 사랑을 기념하기 위해 지정된 기념일이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전 세계에서는 초콜릿을 이용한 대규모의 행사들이 펼쳐진다.
또 초콜릿의 기원과 역사, 효능 등 다양한 의미를 되새기기도 한다.
초콜릿의 원료인 카카오에는 폴리페놀이 다량 함유돼 있어 피부미용에 좋을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초콜릿은 기분이 우울할 때 먹으면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 분비 자극 효과 등으로 우울증을 완화해 준다.
초콜릿은 식이섬유가 풍부해 적절히 섭취했을 시 변비 해소에도 도움이 되며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를 감소 시켜 혈압 완화에도 좋다.
이 외에도 다양한 효능이 있다고 알려진 초콜릿. 오늘, 초콜릿의 날을 기념해 초코덕후 친구들과 함께 나눠 먹으며 달콤한 행복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