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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텔톤 색감으로 절친과 맞춰 신으면 '우정' 샘솟는 나이키 핑크코랄 '에어맥스 90'

나이키 에어맥스 90 베얼리 로즈 컬러가 화사한 컬러와 깔끔한 디자인으로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인사이트look-in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어떤 옷이든 잘 어울리는 깔끔한 디자인으로 1990년 발매 이후 꾸준히 사랑받아온 '나이키 에어맥스 90'.


이런 에어맥스 90이 창립 30주년을 맞은 가운데 상큼달달한 살구가 떠오르는 신상 컬러로 출시됐다.


최근 SNS에서는 나이키가 얼마 전 새롭게 선보인 나이키 에어맥스 90 '베얼리 로즈(Barely Rose)' 컬러 사진이 속속 등장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에어맥스 90 베얼리 로즈는 여성용 스니커즈로 여름과 어울리는 화이트와 은은한 파스텔 핑크 컬러 조합으로 신발덕후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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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thesolewomens'


아일렛과 힐, 텅, 인솔 그리고 아웃솔에 이르기까지 핑크 디테일로 포인트를 줬다.


여기에 아웃솔 일부에 블랙 컬러를 가미해 단정함을 더했다.


에어맥스 90 특유의 맥스 에어 쿠셔닝과 발목 주위에 푹신한 패딩은 놀라울 정도로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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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캡부터 어퍼에는 화이트 레더로, 발등 뱀프 부분은 메쉬로 되어있어 통기성을 높였다.


평소 여름과 어울리는 데일리 스니커즈를 찾고 있었다면 나이키 에어맥스 90 베얼리 로즈는 어떨까.


화사하고 가벼운 스니커즈가 당신이 내딛는 한 걸음 한 걸음을 가볍게 해줄 것이다.


인사이트Instagram 'thesolewome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