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풀+여리여리한 디자인으로 짱친과 '여름 우정 타투' 하기 딱 좋은 '플라워 타투' 도안 9선
화사한 컬러와 사랑스러운 디자인으로 절친과 우정의 징표로 하기 좋은 '플라워 타투'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커플뿐만 아니라 '찐친'들끼리도 영원한 우정을 다짐하는 의미에서 액세서리나 징표를 나누곤 한다.
최근에는 절친들과 특별한 추억을 남기기 위해 우정 타투를 새기는 경우도 꽤 많다.
타투는 한 번 하면 일부러 지우지 않는 이상 평생 사라지지 않아 언제 봐도 그 당시의 경험과 감성을 떠올리게 한다.
특히 노출의 계절 여름을 맞아 화사한 컬러와 사랑스러운 디자인의 '플라워 타투'가 우정 타투로 인기를 얻고 있다.
'플라워 타투'는 투박한 블랙 타투가 부담스러운 사람들이 하면 좋은 타투다. 컬러풀하면서도 부담스럽지 않기 때문이다.
덕분에 시간이 지나도 쉽게 질리지 않아 오래오래 친구와의 우정을 간직할 수 있다.
발목이나 팔목 등에 플라워 타투를 하면 하늘하늘한 디자인의 꽃들로 발목이 가늘어 보이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요즘같이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여름에 하면 더욱더 싱그럽고 청량한 느낌을 준다
쨍한 컬러로 그려진 꽃들은 여름철 패션의 포인트가 될 수도 있다.
올여름 절친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친구와 함께 '플라워 타투'를 새겨보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