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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백종원에게 극찬받았던 '골목식당' 온센텐동의 놀라운 근황

백종원 대표에게 극찬받았던 온센텐동은 현재 15개의 지점을 둔 프랜차이즈로 성장했다.

인사이트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인천 신포시장 편에 출연해 '제2의 백종원'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던 온센텐동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야미야미YumYum'에는 '백종원도 놀란 골목식당 1등급 에이스 최신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포방터 돈가스 연돈과 함께 신포시장 온센텐동의 근황이 소개됐다.


온센텐동의 사장 김선영씨는 훌륭한 솜씨와 합리적인 가격, 뜨거운 열정으로 백종원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야미야미YumYum' 


2018년 방송 이후 약 2년의 시간이 지난 지금 온센텐동은 어떻게 됐을까.


김선영씨는 사업을 빠르게 확장시켰고 온센텐동은 무려 15개의 가맹점을 가진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성장했다.


인천 본점, 광화문점 등은 여전히 웨이팅 손님으로 북적거린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야미야미YumYum' 


김선영씨는 '제2의 백종원'답게 대표로서 지점들의 매출 안정을 위해서도 신경 쓰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작은 푸드트럭에서 시작해 현재 15개의 가맹점까지 가지게 된 김선영씨.


이에 누리꾼들은 "진짜 제2의 백종원답다", "초심 잃지 않은 것도 대단하다", "번창할 듯" 등 반응을 보이며 박수를 쳤다.


인사이트


YouTube '야미야미YumY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