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한 컬러에 모노그램 콕 박혀 여친에 선물하면 뽀뽀 100번 받을 수 있는 '루이비통 핑크 에어팟'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뛰어난 음질을 자랑하는 루이비통의 출시한 블루투스 이어폰이 많은 사람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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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이 점차 현대인들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거리를 걸을 때도, 지하철이나 버스를 탈 때도 이제는 유선 이어폰 사용자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다.
이런 트렌드에 발맞춰 각종 명품 브랜드에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뛰어난 스펙을 자랑하는 블루투스 이어폰을 출시하고 있다.
특히 루이비통에서 출시한 '루이비통 호라이즌 와이어리스 이어폰(Louis Vuitton Horizon Wireless Earphone)'은 최근 많은 명품 마니아들 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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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 호라이즌 와이어리스 이어폰'은 케이스부터 시선을 끈다.
화려한 모노그램이 새겨진 동그란 충전 케이스를 열면 반달 모양의 코드리스 이어폰이 모습을 드러낸다.
해당 케이스는 유선 충전뿐만 아니라 무선 충전도 지원한다.
'루이비통 호라이즌 와이어리스 이어폰'은 고급스러운 디자인만큼이나 뛰어난 품질을 자랑한다.
음향 전문기업 마스터 & 다이내믹(Master & Dynamic) 사가 개발한 시스템을 채택한 루이비통 호라이즌 이어폰은 현존하는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중 최상의 음질을 자랑한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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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팟 프로와 같은 고급 이어폰에 탑재되는 노이즈 캔슬링 역시 제공된다.
배터리 기능도 강력해 한 번 충전으로 일반 모드 기준 10시간, 노이즈 캔슬링을 사용했을 경우 8시간 사용할 수 있다.
레드, 화이트 등 다양한 컬러로 출시됐지만, 특히 러블리한 컬러에 모노그램이 박혀 있는 핑크 컬러가 인기라고 한다.
핑크 컬러의 호라이즌 이어폰은 다른 컬러와는 달리 폴리싱 처리된 골드 톤 모노그램 플라워가 이어폰 정중앙에 새겨져 있어 사랑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하이엔드급 음질을 '루이비통 호라이즌 와이어리스 이어폰'은 루이비통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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