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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전 먹으면 다이어트에 도움준다고 SNS 난리난 제품의 정체

최근 다이어터들 사이에서 건강기능식품으로 살을 뺄 수 있는 '비바시티 슬림케어 나이트'가 화제다.

인사이트gettyimagesbank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최근 코로나 때문에 다이어트를 미루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인천에 사는 직장인 임모(34) 씨 또한 그렇다.


임씨는 올해만큼은 다이어트에 성공해 화려한 여름을 맞이하리라 다짐했다.


하지만 이런 꿈은 예상치 못한 코로나 사태가 발생하면서 물거품이 돼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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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으로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이 제한되자, 임씨의 다부진 결심에 빨간불이 들어왔기 때문이다.


최근 다시 확산되고 있는 감염 위험 때문에 임씨는 수개월째 외부 활동을 자제하고 있다.


이에 뜨겁게 불타던 다이어트 열정은 언제나 그랬듯이 자연스럽게 식어갔고 그에게 늘어간 것은 살뿐이라 '확찐자(살이 확 찐 사람을 이르는 신조어)'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까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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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여파가 길어지면서 누군가는 거울 속의 자신을 바라보며 이상과 다른 현실에 좌절한다.


더구나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여름철이기에 불어난 살에 대한 고민은 여느 때보다 깊다.


강도 높은 운동으로 체중 감량을 시도하자니 헬스장에 가는 게 망설여지고, 무리한 식단 조절은 건강을 해칠까 두렵기만 하다.


인사이트빙그레


그런데 최근 건강한 다이어트를 원하는 다이어터들 사이에서 건강기능식품의 도움을 받는 방법이 화제다.


프로 다이어터를 위한 건강기능식품 '비바시티 슬림케어 나이트'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건강 전문 브랜드 tft에서 출시한 비바시티 슬림케어 나이트는 잠들기 전 한 포를 먹고 자면 체지방 관리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까지 도와줘 일석이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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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역할을 할 수 있는 이유는 해당 제품에 체지방 관리에 도움을 주는 콜레우스포스콜리 추출물과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을 완화시켜주는 테아닌(1일 최대 권장량 함유)이 주원료로 함유된 '듀얼케어' 제품이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그 기능성을 인정받은 비바시티 슬림케어 나이트는 현대인이 요구하는 간편함에다 제품 효능까지 두루 갖춘 셈이다.


특히 기능성 원료인 콜레우스포스콜리는 인도의 4,000년 전통 건강요법인 '아유르베다(Ayurveda)'에서 사용한 식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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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우스포스콜리 뿌리에서 추출된 기능 성분인 '포스콜린(Forskolin)'은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최근 조명되고 있다.


비바시티 슬림케어 나이트는 개인의 기호에 맞게 섭취할 수 있도록 '아쿠아블루'와 '브이라인' 두 종류로 출시됐으며 두 제품 모두 한 포에 캡슐 세 개로 구성돼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


먼저 아쿠아블루는 테아닌과 콜레우스포스콜리 추출물이 주원료인 제품으로, 피부관리를 위해 많이 찾는 '피쉬 콜라겐'과 '히알루론산' 혼합제제 등 부원료가 함유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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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브이라인은 아쿠아블루와 마찬가지로 테아닌과 콜레우스포스콜리 추출물이 주원료로 사용되지만 여기에 날렵한 브이라인을 위해 많이 찾는 '호박' 농축 분말과 '선인장 열매' 농축 분말 등이 부원료로 함유됐다.


또한 비바시티 슬림케어 나이트 광고모델로 그룹 다비치의 강민경이 참여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강민경은 광고 속에서 건기식 섭취로 활력있는 일상을 유지하는 모습을 표현해 많은 여성들의 공감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평소 다이어트로 고민하고 있었다면 '비바시티 슬림케어 나이트'로 다이어트에 성공해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