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닮은꼴' 김민서가 유튜브에 직접 공개한 '셀카 보정 비법'
SNS 상에서 배우 박보검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남성이 유튜버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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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민서공이'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SNS 상에서 배우 박보검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남성이 유튜버로 데뷔했다.
지난달 31일 유튜브 채널 '민서공이'에는 "민서공이 김민서 보정 하는 법! 보정 꿀팁"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민서공이'는 영상을 공개하며 "보정하는 법이나 제가 어떻게 보정하는지 참고하셨으면 해서! 일반 카메라랑 어플로 찍은 사진들 보정했습니다"라는 코멘트를 남겼다.
덧붙여 "무엇이든 물어보살 박보검씨 때문에 억울해요 편에 나왔었는데 잘 부탁드린다"라며 자신의 신분(?)을 노출했다.
실제로 해당 채널을 개설한 김민서 군은 KBS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박보검을 닮은 외모 때문에 악플세례를 받고 있다며 고민을 토로한 바 있다.
YouTube '민서공이'
당시 김민서 군은 "주변에서 내가 박보검을 닮았다고 하는데 사실 닮지 않았다"라며 "사진을 좀 잘 찍는 것일 뿐"이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방송 직후 SNS 상에서는 박보검과 유사한 분위기를 풍기는 김민서 군의 셀카가 다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민서 군이 공개한 브이로그 영상에는 실제 그가 사용하는 보정 어플과 보정 방법이 상세하게 담겨 눈길을 끈다.
해당 영상은 공개 5일 만에 조회수 9만 회를 넘어섰으며 구독자 또한 1.9만 명을 훌쩍 넘어선 상태다.
KBS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김민서 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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