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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 친구' 너무 좋아 쫓아다니다 얼굴 쏘여 퉁퉁 붓고도 '개신난' 시바견

얼굴이 퉁퉁 부어오른 상태에서도 그저 해맑은 표정의 시바견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인사이트Twitter 'yk08042'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나 어때요?"


얼굴이 퉁퉁 부었는데도 그저 해맑은 표정을 짓고 있는 시바견 한 마리가 누리꾼의 폭소를 자아낸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룩포워드에는 꿀벌 친구 뒤를 졸졸 쫓아다니던 시바견의 최후가 담긴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은 트위터 계정 'yk08042'에 올라온 것으로 공개 직후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시바견 두 마리가 마당 곳곳을 뛰어다니며 여유로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witter 'yk08042'


그런데 'V'자 모양의 뾰족한 턱을 가진 시바견과 달리 한 녀석은 유난히 얼굴이 네모 모양이다.


심지어 녀석은 주둥이가 잘 닫히지 않을 만큼 얼굴이 퉁퉁 부어 침이 질질 새는 상태였다.


매체에 따르면 녀석은 생전 처음 보는 귀여운 꿀벌 친구가 신기해 뒤를 졸졸 쫓아다니다 변을 당하고 말았다.


얼굴이 퉁퉁 부어 아플 법도 한데 그저 해맑은 녀석의 표정을 본 주인은 해당 사진을 공개하며 시바견의 귀여움을 표출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시바는 천사입니다", "너무 귀엽다", "빨리 정상적으로 되돌아오길!", "표정 진짜 사랑스럽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Twitter 'yk08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