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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청한 표정으로 '뽀송 솜털+왕발' 자랑하는 아기 비버의 일상

앙증맞은 물갈퀴 발과 꼬리, 사랑스러운 눈을 지닌 아기 비버를 소개한다.

인사이트boredpanda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안녕, 아기 비버는 처음이지?"


앙증맞은 귀와 노처럼 편평한 발과 꼬리, 동그랗고 똘망똘망한 눈이 사랑스러운 아기 비버를 소개한다.


최근 해외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boredpanda)'에는 사랑스러운 아기 비버의 일상 사진이 올라와 랜선 집사들의 마음을 사르르 녹였다.


북아메리카와 유럽 등지에 산다고 알려진 설치류 비버는 최대 60cm까지 자라며 시력은 좋지 않지만 후각과 청각이 발달한 동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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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boredpanda


공개된 사진 속 아기 비버의 모습은 만화 캐릭터처럼 다채로운 표정을 드러내고 있다.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는가 하면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여기저기를 탐색하기도 한다. 복슬복슬한 갈색 솜털이 온몸에 가득해 당장이라도 안아주고 싶을 만큼 귀엽다.


특히 눈길이 가는 부분은 오리처럼 물갈퀴가 발달한 발이다. 갈퀴를 활짝 펼치고 인사를 건네는 듯한 아기 비버의 자세는 킬링 포인트가 아닐까 싶다.


또한 천사처럼 사람 품에 안겨 눈을 꼭 감은 모습은 랜선 집사들의 마음까지 녹이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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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boredpanda


알려진 바에 따르면 사실 비버는 단지 귀엽기만 한 동물은 아니다. 초대형 댐도 뚝딱 지을 만큼 야무진 습성으로 야생의 목수라는 별명으로 불린다고 한다.


아무것도 모르는 듯한 순진하고 사랑스러운 얼굴로 야무지게 자기 일을 척척해내는 비버.


보기만 해도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반전 매력 아기 비버의 일상 사진을 만나보자. 비버로 인해 당신의 하루가 즐거워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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