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대한민국 술고래 1위 부산이 '이 도시'에 왕좌(?)의 자리를 빼앗겼다
대한민국 술고래 1위 부산이 '이 도시'에 왕좌(?)의 자리를 빼앗겼다

인사이트 /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술고래 1위 도시였던 부산의 음주율이 지난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부산이 1위에서 3위까지 내려앉는 동안 울산이 새롭게 왕좌(?)를 차지했다.


지난 21일 질병관리본부가 공개한 지난해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부산시민 월간 음주율은 61.9%였다.


여기서 월간 음주율은 1년 동안 한 달에 1회 이상 술을 마신 적이 있는 사람의 비율을 말한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MBC '봄이 오나 봄'


인사이트 / 사진=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사진=인사이트


부산의 월간 음주율은 2018년 64%, 2017년 63.7%였으나 지난해에는 다소 줄어들었다.


또 2018년 7개 특·광역시 중 순위로는 1위였으나 3위로 떨어졌다.


지난해 새롭게 1위를 차지한 지역은 울산이었다. 뒤를 이은 2위는 서울로, 62.1%를 기록했다.


가장 음주율이 낮은 지역은 전북으로, 56.9%의 음주율을 보였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영화 '스물'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또한 울산은 고위험 음주율 역시 14.5%로, 평균치인 14.1%를 웃돌았다.


고위험 음주율은 남자는 한 번의 술자리에서 7잔 이상, 여자는 5잔 이상을 주 2회 이상 마시는 사람의 비율을 뜻한다.


고위험 음주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17.6%로 나타난 충북이었다.


한편 보건당국은 2008년부터 전국 255개 시군구 보건소와 함께 19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지역사회건강조사를 하고 있다. 지난해 조사에는 23만명이 참여한 것으로 파악됐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