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전설의 새' 불사조가 영롱한 오로라로 나타났어요"
"'전설의 새' 불사조가 영롱한 오로라로 나타났어요"

인사이트Instagram 'iceland_photos_by_hphelgason'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자연에서 볼 수 있는 가장 큰 아름다운 중 하나가 바로 '오로라'다.


너풀너풀 영롱한 빛들이 하늘에 날리는 모습 때문에 천상의 커튼이라고도 불린다.


그런 오로라가 이번에는 전설 속에서만 등장하던 신령스러운 새 불사조로 깜짝 변신했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여행 전문 매체 '트립고(tripgo)'는 아이슬란드에서 촬영된 오로라 불사조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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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iceland_photos_by_hphelgason'


이는 사진작가 하를그리뮈르 헬가손(Hallgrimur Helgason)이 우연히 포착해 촬영한 오로라다.


해당 사진은 지난 2015년 9월 아이슬란드에서 촬영된 것으로 약 1시간가량 하늘 위에 오로라 불사조가 떠 있었다고 한다.


오로라는 실제로 하늘을 날아오르는 듯한 불사조 형상을 하고 있다. 녹색과 노란색의 빛을 발하며 너무나도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 보자마자 입이 떡 벌어질 정도다.


밤하늘 위로 녹색 빛을 발하는 불사조는 넓은 날개를 활짝 펼치고 엄청난 포스를 자아낸다.


인사이트Instagram 'iceland_photos_by_hphelgason'


특히 죽음과 부활을 끊임없이 반복한다는 전설의 새 '불사조'의 형상을 닮아 더더욱 눈길을 끈다.


오로라를 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큰 행운이 필요한 일인데 전설의 새 불사조 형상까지 잡혀 있어 더욱더 신기하다.


한 폭의 수채화로도 보이는 아름다운 광경은 자연에 대한 경외감까지 자아낼 정도다. 너무 희귀해 진짜 모습이라고는 쉽게 믿어지지 않는다.


오로라는 '새벽'이라는 뜻의 라틴어 '아우로라'에서 유래했다. 북반구와 남반구 고위도 지방에서 주로 목격돼 극광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아쉽게도 우리나라에서는 사진으로만 볼 수 있지만 아래 웅장한 포스를 자랑하는 오로라 사진들을 모아봤으니 함께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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