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지난 12일 '맥도날드 철산역점'을 이용한 분, 당장 광명시 보건소로 연락주세요"
"지난 12일 '맥도날드 철산역점'을 이용한 분, 당장 광명시 보건소로 연락주세요"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뉴스1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광명시가 지난 12일 맥도날드 철산역점을 이용한 시민들을 애타게 찾고 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12일 맥도날드 철산역점을 방문했다는 사실이 확인돼 접촉자들을 확인하고 있기 때문이다.


많은 시민들이 몰릴수 밖에 없는 패스트푸드점의 특성상 접촉자 파악에 방역 당국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가 절실하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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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광명시는 광명시 14번 확진자 A씨의 이동 동선을 추가로 공개했다.


지난 14일 철산동에 거주하고 있는 20대 여성 A씨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현재 성남시 의료원으로 이송되어 치료중에 있다.


A씨의 동거 가족은 3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A씨의 감염경로는 직장동료인 강서구 31번 확진자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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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14일 동안 외부 활동을 펼친 A씨는 12일 노래방을 방문한 것 외에는 광명시 내에서는 큰 활동 반경을 보이지 않았다.


다만 12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1시간가량 맥도날드 철산점을 방문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방역당국이 접촉자 확인 작업 중에 있다.


광명시는 '5.12.(화) 19:10~20:00 『맥도날드 철산역점』 1층에서 식사를 한 시민께서는 외출을 자제하고 광명시보건소 상황실로 즉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라며 시민들의 참여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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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적으로 광명시는 "A씨의 주거지와 방문 장소는 긴급 방역을 완료하였으며 역학조사 진행을 통해 추가 접촉자가 확인되는 즉시 공개하겠다"라고 발표했다.


이태원 클럽에서 시작된 집단 감염이 지역 사회 전파를 초래한 가운데 이를 막기 위한 방역당국과 지자체들의 움직임이 한층 더 바빠지고 있다.


한편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클럽 관련 확진자와 주점, 노래방, 학원 접촉으로 인한 지역사회 감염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라며 "특히 이번 주말에는 밀폐된 다중이용시설 이용과 모임을 자제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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