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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자 3%대 '네이버 통장' 나온다

네이버 통장이 출범과 동시에 역대급 혜택을 공개했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네이버 통장이 역대급 혜택을 공개했다.


15일 네이버의 금융 계열사 네이버파이낸셜이 미래에셋대우와 함께 선보이는 '네이버 통장'의 혜택들을 밝혔다.


해당 통장은 네이버파이낸셜이 미래에셋대우와 함께 선보이는 CMA 통장이다.


통장과 연결된 네이버 페이를 이용하면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네이버 통장 가입자들은 네이버 페이 전월 결제 실적을 기준으로 최대 연 3%(100만 원 이내, 세전)의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


월 네이버 페이 결제 실적이 월 10만 원 이상인 경우에는 연 3%가 적용된다. 결제 실적이 월 10만원 미만인 경우에는 연 1% 수익률이 적용된다.


타행 송금 서비스도 제한 없이 무료다.


한편 네이버파이낸셜은 지난해 11월 '네이버페이 CIC'가 분사해 출범한 독립 법인이다.


미래에셋과 금융과 기술이 결합된 다양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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