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어린 아내가 목숨 걸고 출산했는데 거들떠보지도 않는 남편
어린 아내가 목숨 걸고 출산했는데 거들떠보지도 않는 남편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Bank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고명훈 기자 = 여자는 출산했을 때 남편이 서러운 행동을 하면 평생 기억에 남는다고 한다.


서로의 사랑의 증표인 자식을 외면하는 남편에게 자신 또한 사랑을 받지 못한다는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그런 점을 봤을 때 여기 남편이 하나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토우탸오(toutiao)'는 아기를 낳았는데도 무심한 남편 때문에 속상해하는 한 여성의 이야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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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세 여성 샤오 징은 남편과 5년째 결혼 생활을 하고 있다. 이미 이들 부부에게는 딸이 하나 있지만, 시어머니가 둘째를 낳으라고 하도 다그쳐 그녀는 두 번째 임신을 하게 됐다.


그렇게 수 시간의 고통을 견딘 끝에 어렵게 아이를 낳은 샤오 징. 그런데 정작 남편은 아이가 별로 반갑지 않은 모양이다.


아내를 꼭 안아주며 위로해도 모자랄 판에 물 한 모금 챙겨주지 않는 남편의 모습. 아내의 속상함이 상상도 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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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섭함을 느낀 샤오 징은 남편이 억지로 안고 있는 아이를 낚아채다가 그만 살짝 떨어뜨리고 말았다고. 그러자 화가 난 남편은 이제 막 출산한 자신의 아내를 때리기까지 했다.


부부에게 가장 행복하고 감격스러워야 할 순간이 최악의 상황으로 바뀌어 버렸다.


부부가 앞으로 잘 지낼 수 있을지는 몰라도 이날은 아마 샤오 징에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 한이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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