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억울해서 안 되겠다" GTA5 공짜로 받은 유저에게 학살 경고 날린 '고인물'들
"억울해서 안 되겠다" GTA5 공짜로 받은 유저에게 학살 경고 날린 '고인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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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지난 13일(현지 시간) 에픽게임즈 스토어는 트위터를 통해 'GTA5'를 오는 21일까지 무료로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배포는 오늘(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며, 한번 다운로드를 한 유저는 평생 GTA5를 즐길 수 있다.


탄탄한 스토리와 높은 자유도로 오픈 월드형 게임의 레전드라고 평가받는 GTA5를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다는 소식에 많은 유저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그런데 설레는 마음으로 GTA5를 플레이할 생각을 하고 있던 신규 유저들이 예상치 못한 암초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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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GTA5를 무료로 구매한 신규 유저들을 질투한 기존 유저들이 신규 유저들을 닥치는 대로 죽이겠다고 선언한 것이다.


이들은 '뉴비 학살로 무료유저에게 경각심을!'이라는 슬로건 아래에서 일명 '뉴.학.무.경' 캠페인을 결의하고 있다.


'뉴.학.무.경' 캠페인의 주된 내용은 1~30 레벨의 유저들을 보이는 대로 죽이는 운동이다.


신규 유저들을 죽인 후 이슬람권 테러단체에서 테러 직전 외치는 말인 '알라후아크바르'라는 말까지 채팅으로 입력하게 되어 있어 곳곳에서는 도를 넘은 행위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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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돈을 주고 구매한 자신들이 너무 억울하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진행한 이유를 설명했다. GTA5의 정가는 현재 3만 3천 원이다.


눈살이 찌푸려지게 하는 기존 유저들의 행위에 많은 사람들이 비판의 목소리를 쏟아내고 있다.


이들은 "7년 전에 나온 게임 돈 내고 즐길 만큼 다 즐겼으면서 뭐가 그렇게 배가 아픈지 모르겠다", "다 같이 재밌자고 하는 게임에 뭐 하는 짓이냐"라며 캠페인을 진행하는 유저들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신규 유저들이 기존 유저들의 괴롭힘을 막을 방법이 사실상 없어 신규 유저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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