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운전면허증 잃어버려 학교 홈페이지에 박제됐다가 모델 데뷔한 의대생
운전면허증 잃어버려 학교 홈페이지에 박제됐다가 모델 데뷔한 의대생

인사이트Facebook 'tranvandungpruu'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운전면허증 주인을 찾습니다"


하노이 의과 대학교 커뮤니티에 주인을 찾기 위해 올라온 사진 한 장이 수많은 여학생들을 사랑에 빠지게 만들었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베트남 매체 '사오스타(SAOstar)'는 하노이 의과 대학에서 치과 전공의 공부를 하고 있는 대학생 트란 안 덩(Tran Anh Dung·19) 군을 소개했다.


안 덩군은 짙은 눈썹과 오뚝한 코 그리고 남성미가 뿜어져 나오는 귀족턱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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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증명사진은 셀카와 달리 정면에서 찍기 때문에 잘 나오기 쉽지 않지만 '각도빨'을 가볍게 무시해 버린 잘생긴 외모다.


저화질을 뚫고 나오는 잘생김에 그의 운전면허 사진은 하루 만에 5만 개가 넘는 좋아요를 받았다.


이후 180cm의 큰 키에 의대생이라는 스펙까지 알려지면서 그의 인기는 빠르게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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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덩군의 SNS에는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수많은 쪽지가 쏟아져 들어왔지만 그는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모두 거절한 채 학업에 열중해왔다. 더군다나 자신의 힘으로 등록금을 벌어야 하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도 인기가 식지 않자 안 덩 군은 공부를 하면서 사랑을 보답할 방법 그리고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고, 최근 모델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고 한다.


안 덩군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갑자기 이가 아픈 것 같다", "치아가 아파서 안경을 꼈습니다" 등의 댓글을 달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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