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공사장 바닥서 생라면에 맹물 먹으며 막노동해 백혈병 걸린 딸 치료비 마련하는 아빠
공사장 바닥서 생라면에 맹물 먹으며 막노동해 백혈병 걸린 딸 치료비 마련하는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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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매일 공사장에서 먼지를 먹으며 무거운 시멘트를 짊어지는 아빠.


아빠의 유일한 휴식 시간은 아픈 딸을 보러 잠깐 병원에 가는 것, 생라면과 맹물을 먹는 것뿐이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qq'에는 의붓딸을 돌보기 위해 막노동을 하는 아빠의 사연이 전해졌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가운 공사장 바닥에 주저앉아 생라면과 생수를 먹는 남성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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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은 중국에 사는 32세의 후 준지(Hao Junjie)는 급성 림프모구성 백혈병을 앓고 있는 8살 딸 징이(Jing Yi)를 위해 밤낮없이 일한다.


후 준지는 매일 징이의 요리, 식사, 빨래를 담당하면서 저녁에는 석재 가공을 하기 위해 공장으로 향한다.


하루에 3시간 자면서 돈을 벌어 자기의 식사는 조금의 생라면과 생수로 대충 때우고 만다.


지칠 대로 지쳐 눈에는 피곤함이 가득하고 머리부터 발끝까지엔 먼지가 가득하지만, 가족을 위해서 다시 일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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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준지가 잠도 자지 않고 공장에서 일하는 이유는 그의 의붓딸의 병원비와 가족을 위해서다.


징이는 후 준지의 의붓딸로, 같은 핏줄은 아니지만 서로 많이 아끼고 사랑하고 있다.


후 준지에게는 새로운 사랑인 현재 아내와 만나 두 번째 아이를 낳고 부자는 아니지만,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


가족의 생계와 딸의 치료비를 대기에 넉넉한 형편이 아니라 힘들고 고된 삶을 살면서도 아빠는 가족들 앞에서 웃음을 잃지 않는다.


해당 사연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너무 안타깝지만 대단하다", "아빠의 사랑에 아이가 얼른 회복했으면 좋겠다", "건강을 되찾아 얼른 뛰놀길 바란다" 등의 응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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