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이태원 클럽' 제주 확진자 여성, '밀접 접촉자' 140명으로 더 늘었다
'이태원 클럽' 제주 확진자 여성, '밀접 접촉자' 140명으로 더 늘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이태원 클럽을 방문했던 제주도 14번째 확진자의 접촉자가 당초 발표됐던 127명에서 13명이 증가한 140명으로 최종 확인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피부미용사 A씨에 대한 추가 역학조사 결과, 11일 오전 11시 기준 접촉자는 총 140명이며, 현재 모든 접촉자의 자가격리 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A씨의 접촉자는 지인 1명, 피부과 직원 10명, 피부과 이용자 124명, 버스 기사 4명, 그리고 A씨가 방문한 마트 직원 1명을 포함해 모두 140명으로 밝혀졌다.


당초 피부과를 이용한 접촉자는 127명으로 알려졌으나, 역학조사 과정에서 3명은 실제 접촉이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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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A씨의 업무 특성상 고객들과 밀접 접촉이 일어났을 것으로 판단, 확진자가 근무한 3일간의 진료차트와 출입기록을 토대로 확진자의 접촉자를 최종 확인했다.


11일 오전 11시 기준 접촉자 140명 중 102명에 대해서는 코로나19 진단 검사가 완료돼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나머지 38명에 대해서도 순차적으로 검체 채취가 이뤄지고 있다.


이날 추가로 검사를 진행할 인원은 버스기사 1명과, 내원객 37명이다.


접촉자 140명에 대해서 제주도 측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할지라도 확진자의 접촉자임을 고려해 접촉일 다음 날부터 2주간 자가격리 조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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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제주도는 이태원 클럽 집단 감염과 관련해 도내에서 파악된 이태원 지역 방문자는 11일 오전 11시 기준 총 21명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21명 중 20명에 대한 검사가 이뤄졌으며, 도내 14번째 확진자를 제외한 19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1명에 대한 검사 결과는 금일 오후 확인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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