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90년대생들의 '레전드 만화' 이누야샤, 정식 후속작 제작된다
90년대생들의 '레전드 만화' 이누야샤, 정식 후속작 제작된다

인사이트애니메이션 '이누야샤'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탄탄한 연출과 전투신, 눈부신 캐릭터들의 '빛'주얼로 큰 인기를 얻었던 명작 애니메이션 이누야샤가 새로운 스토리로 찾아온다.


후속작은 1편의 주인공 이누야샤의 딸이 모험을 떠나는 내용으로 그려질 예정이다.


9일 일본 애니메이션 제작사 선라이즈는 이누야샤의 정식 후속작 '반요 야샤히메'의 제작 소식을 밝혔다.


애니메이션 이누야샤는 대 요괴인 아버지와 인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반요' 이누야샤와 우연히 우물을 통해 전국시대로 가게 된 가영이 함께 '사혼의 구슬 조각'을 찾아가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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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공개된 캐릭터 디자인 / 선라이즈


2004년에는 만화 전문 채널 투니버스 설문조사에서 '최고의 애니메이션'에 꼽힐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끈 바 있다.


선라이즈가 제작하는 이누야샤의 후속작은 이누야샤와 그의 형 셋쇼마루의 딸들이 등장한다.


구체적인 스토리는 드러나지 않았으나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반요'인 이누야샤의 딸이 요괴를 물리치며 모험을 떠나는 스토리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이날 공개된 후속작의 아트 디자인 속 딸들의 모습이 각각 이누야샤, 셋쇼마루의 모습과 흡사해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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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공개된 캐릭터 디자인 / 선라이즈


다만 일부 국내외 누리꾼들은 이누야샤 후속작 제작 소식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드래곤볼 슈퍼(드래곤볼), 보루토(나루토) 등이 전작의 아성을 뛰어넘지 못하고 혹평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처럼, 이누야샤 후속작 또한 비슷한 결과를 초래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다.


특히 이누야샤의 경우 복선 회수가 훌륭하고 결말이 깔끔하다는 평을 받았던 만화라 자칫 전작의 깔끔했던 결말에 흠이 가는 것 아니냐는 걱정 섞인 반응도 나온다.


과연 새롭게 제작되는 이누야샤의 후속작이 전작의 아성을 뛰어넘어 새로운 명작 만화 반열에 오를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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