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코로나19 확진자 다녀간 '이태원 클럽', 2일 새벽에만 방문자 최소 1천510명이다"
"코로나19 확진자 다녀간 '이태원 클럽', 2일 새벽에만 방문자 최소 1천51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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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이태원 게이 클럽에 방문 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용인시 거주자 A(29) 씨.


그와 함께 클럽에 있던 방문자가 최소 1천 명 이상으로 잠정 집계됐다.


8일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2일 새벽 이태원 킹클럽, 트렁크 클럽, 클럽퀸을 방문한 이들이 최소 1천510명이라고 밝혔다.


3개 클럽의 방문자 명부에 기록된 방문자는 각각 650명, 540명, 32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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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0시 이후 발생한 13명의 확진환자 중 1명은 A씨의 직장동료다.


또 다른 12명은 A씨와 클럽에서 접촉한 사람으로 확인됐다. 이 중에는 외국인이 3명, 군인이 1명이다. 


1천 명 이상이 클럽을 방문했기에 이보다 더 많은 확진자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김 1총괄조정관은 "추가적으로 확진환자의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또다시 지역사회 감염으로 확산될 우려가 있어 방역당국도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관련 상황 통제를 위해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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