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남친 너무 좋아서 '동거' 시작했는데 같이 사니까 성관계를 안 합니다"
"남친 너무 좋아서 '동거' 시작했는데 같이 사니까 성관계를 안 합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행복한 연애를 하다 보면 보고 있어도 보고 싶다는 느낌, 1분 1초라도 더 같이 있고 싶은 느낌을 받는다.


그렇게 알콩달콩한 연애를 하다 보면 평생 같이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여기 이 여성도 남자친구를 더 오래 보고 싶은 마음에 '동거'를 시작했다.


그런데 함께하면 할수록 더 좋은 일만 있을 줄 알았는데 이들에게 예상치 못한 문제(?)가 생겼다고 한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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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 선(The Sun)'에는 남자친구와 동거를 시작한 후 성관계를 하지 않아 고민이라는 여성의 글이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여성 A씨는 26살, A씨의 남자친구는 27살로 4년간 연애를 하다 동거를 시작했다.


A씨의 남자친구는 배달원으로 오랜 시간 일하고 집에 들어오면 저녁을 먹고 샤워를 한 뒤 바로 잠자리에 든다고 한다.


함께 쉬는 날이라도 되면 A씨는 그와 다정하고 애틋한 시간을 갖고 싶지만, 상대는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해 서운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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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남자친구와 사랑을 나누면서 둘만의 시간을 갖고 싶지만, 그렇지 못해 아쉬운 감정이 들 때가 많다고.


당연한 감정이라고 생각되면서도 한편으로는 자신이 성관계를 밝히는 사람이 된 것 같아 스스로가 싫고, 부끄럽다고 덧붙였다.


해당 사연이 전해지자 한 전문가는 "남자친구 직업상 현재 코로나19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시기라 그런 것 같다"며 "피곤해하는 남자친구에게 마사지해주며 교감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조언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한참 성욕이 왕성할 젊은 나이이긴 하지만 성관계가 커플의 의무는 아니며 서로 눈과 호흡을 맞추며 뜨겁게 교감해야 진정한 사랑을 나눌 수 있는 행동이다.


커플 사이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는 진지하고 진솔한 대화가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겠다. 고민과 불만을 쌓아두기보다 마음을 터놓고 하는 대화가 필요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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