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유튜브 보다 2시간 순삭"...불면증 시달리는 친구들이 200% 공감하는 상황 5가지
"유튜브 보다 2시간 순삭"...불면증 시달리는 친구들이 200% 공감하는 상황 5가지

인사이트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


[인사이트] 민준기 기자 = "아 내일 일찍 일어나야 하는데...", "지금 자면 몇 시간 잘 수 있지?"


국민건강보험 심사평가원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불면증으로 병원을 찾은 사람이 국내 인구의 1.2%에 해당하는 63만 명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불면 증상은 어느새 흔한 현상이 됐다.


내일을 위해 침대에 누웠지만 눈이 초롱초롱하다. 아침형 인간이 아니라는 사실은 이미 알고 있지만 오늘따라 잡생각이 많아진 경우가 있을 것이다.


잠이 안 오는 밤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불면 증상을 겪어본 현대인이라면 한 번은 경험해 봤을 공감 상황을 다섯 가지 소개한다.


잡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문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머리속에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상상의 나래가 펼쳐진다.


"내일 점심 뭐 먹지" 부터 "그때 그러지 말걸"과 같은 이불킥 소재들도 속속 떠오른다.


내일 일어나면 말끔하게 잊을 것이 분명하지만 수 천 가지 생각들이 머리를 맴돈다.


잠이 안 와 핸드폰을 하며 시간을 흘려보낸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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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려고 누웠지만 잠이 잘 안 온다. 순식간에 머리속은 온갖 잡생각이 떠도는 생태가 돼버린다.


이 경우 무의식적으로 머리맡에 놓인 스마트폰을 주워 핸드폰 삼매경에 빠지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인스타 피드는 이미 최신이지만 괜히 한 번 새로고침 해보고 연락 없는 카톡 창만 공연히 쳐다본다.


전날 꾼 꿈이 갑자기 떠오른다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 gettyimages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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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생각의 연장선이다. 여러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도중 정말 뜬금없게도 과거 꿨던 꿈이 생각이 난다.


일상생활을 할 때는 아무리 생각하려고 기억나지 않는데 자려고 자리에만 누우면 어제 꿨던 말도 안 되는 꿈이 떠오른다.


힘들게 잠들었지만 3~4시간 만에 깨어난다


인사이트애니메이션 '집 보는 에비츄'


상당히 야속한 상황이다. 자정을 훌쩍 넘긴 새벽 2~3시쯤 간신히 잠에 들었지만 새벽 6~7시쯤에 눈이 번쩍 떠진다.


더 자기도 그렇다고 일어나기도 애매한 시간에 눈이 말똥말똥하다.


일어난 직후에는 각성 상태에 접어들어 정신이 맑은 듯하지만 오후에 극심한 피로가 몰려온다.


해가 떠 있는 시간은 하루 종일 몽롱하고 순식간에 기절하듯 잠에 빠진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 gettyimagesbank


해가 떠 있는 오전·오후 시간대에 극심한 졸음이 몰려온다. 직장이나 학교에 가 공부·일을 하다가도 나도 모르는 사이에 졸음에 빠진다.


또한 힘든 일상을 마치고 간신히 집에 돌아와 침대에 눕는 순간 잠이 들고 만다. 정신을 번쩍 차려보면 시간은 어느새 밤 10시 11시를 향하고 있다.


결국 밤 12시에 정신이 맑은 기현상이 발생하게 되고 꼬여버린 수면 패턴으로 인해 잠에 빠지지 못하게 되는 악순환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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